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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놀이 보물창고 1001(절판) 웃음보가 터지고 창의력이 폭발하는

 

 지은이 | 필립 브라쇠르 (글, 그림) | 박언주 (옮김)

 출간일 | 2009년 6월 5일

 판   형 | 210×252

 분   량 | 114쪽

 ISBN   | 978-89-5827-052-2 13590

 정   가 | 12,000 절판

 적립포인트 | 정가의 5%(600원)

 

즐거운 놀이세상 시리즈

과학아, 놀자

한글아, 놀자

책이랑 놀자

미술아, 놀자

음악아, 놀자(절판)

영어야, 놀자 (절판)

환경아, 놀자

책놀이 보물창고 1001(절판)

수학아, 놀자


 


 


* 2009 북리펀드 선정도서


 



닌텐도보다 흥미진진하고 투니버스보다 유쾌한 ‘책놀이’

“게임 그만하고 책 읽어야지.” “만화영화만 보지 말고 책 좀 읽어라.”
어른들이 닦달하면 아이들은 이렇게 대답한다.
“싫어요. 재미없어요.” “왜 그래야 하는데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고, 책도 읽어본 아이들이 책 읽는 재미를 안다. 무턱대고 ‘맛있다’ ‘영양가 있다’ 아무리 외쳐봤자, 요즘 애들,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직접 맛보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아이들에게 책이 만화영화보다 재미있고 게임보다 신나다는 것을 체험하게 해줄 수 있을까?

아이들이 책을 싫어하는 이유는 ‘공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부도 넓은 의미에서 하나의 ‘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책상에 가만히 앉아 책을 읽는 풍경은 아무래도 ‘놀이’와는 거리가 있다. 책 읽는 방법, 책 읽는 테크닉을 배우는 것은 책을 읽다 보면 거치게 되는 한 단계에 불과하다.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책을 즐거워하고, 평생을 함께할 친구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책과 함께 놀아봤던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놀이 보물창고 1001》은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책읽기가 ‘공부’가 아닌 즐거움과 상상력, 창의력의 원천이 되는 ‘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책과 함께 떠들고, 그리고, 노래하고, 춤추면서 책과 친구가 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아이가 책을 평생의 벗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책놀이의 달인, 필립 브라쇠르가 소개하는 ‘1001가지 책놀이 아이디어’

《책놀이 보물창고 1001》의 저자 필립 브라쇠르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구체적이고 실험적인 책놀이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준다. 몇 가지 예를 들어 살펴보면, 《어린이 독서권리 10계명》과 같이 아이들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키워주는 활동, 《책과 관련된 용어 익히기》와 같이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활동, 《소리 나는 책 만들기》나 《한 가지 색깔로 책 만들기》와 같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 그리고 《‘엉뚱한’ 사물 연극놀이》와 같이 새로운 놀이영역으로 확장하고 응용하는 힘을 키워주는 활동까지 매우 폭넓고 다양하다.

또한 각 놀이마다 기대되는 효과가 확실하고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어, 활동하는 놀이들의 방향과 의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곳곳에 숨어 있는 저자의 반짝이는 조언들과 제안들이 부모와 교사들로 하여금 더욱 풍성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읽고 싶은 분위기 만들기(1장)’, ‘이야기 책 재미있게 읽기(2장)’, ‘다양한 방법으로 책 내용 이해하기(3장)’, ‘책의 숲 탐험하기(4장)’, ‘책의 글자들과 놀기(5장)’, ‘책 속의 이미지와 놀기(6장)’, ‘책으로 그리고, 만들고, 상상하기(7장)’, ‘책을 다양한 장르로 연출하기(8장)’ 등 본격적인 책놀이에 앞선 몸풀기 운동에서부터 다른 장르로의 도약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책놀이 여행안내서처럼 되어 있다. 

1장부터 8장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표지판을 따라 책놀이 여행을 함께하는 동안, 아이들은 책과 함께 말하고, 그리고, 만들고, 노래하고, 춤추게 된다. 저마다 다른 아이들이 하나의 책을 온몸으로 다시 표현하는 것이다. 책 속에 열려 있는 이 수많은 ‘입구’들을 통해, 비로소 아이들은 책 속에 숨어있는 세상을 발견하고 자기 안에 잠재되어 있는 보석을 발견하게 된다.   

 

웃음보가 터지고 창의력이 폭발하는 ‘책놀이 보물창고’ 

기존의 책놀이 안내서와 구별되는 《책놀이 보물창고 1001》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단순히 ‘책을 활용해서 아이들에게 뭔가 가르쳐보겠다’는 식의 딱딱한 책놀이 교재가 아니다.
무엇보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어른들이라면, 이 책의 책장을 한 장 두 장 넘기다가, “어어……, 도저히 안 되겠는데. 애들은 둘째 치고 일단 나부터 좀 읽어야겠어.”라며, 당장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달려가게 될지도 모른다.

둘째, 독자의 나이나 성별, 혹은 책의 종류나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제시되는 책놀이에는 나이제한도 없고 참가인원도 정해져 있지 않다. 대부분 아이와 함께 고른 책 한 권이나,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간단한 도구들만 있으면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셋째, 텍스트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놀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리스트를 나열하며 특정 도서와 연관되는 놀이활동을 제시한 책이 아니라, 책의 모든 요소를 갖고 자유자재로 놀면서 다른 활동으로 응용해보는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의 개성이나 상황별로 무궁무진하게 활용해나갈 수 있다. 

“멋진 책을 펼쳐, 책에 흡족해하고, 책에 빠져드는 것, 책을 믿는 것, 얼마나 황홀한 축제인가!” (빅토르 위고)

《책놀이 보물창고 1001》과 함께하는 책놀이를 통해 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아이들은 ‘유쾌하고 창의적인 책놀이’를 통해 풍요로운 책읽기의 세계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_ 필립 브라쇠르 Philippe Brasseur

그림책 작가 필립 브라쇠르는 꼬마 때부터 책 속에 흠뻑 빠져 살았습니다. 광고회사 직원, 이벤트 기획자, 어린이 잡지 편집자 등 여러 직업을 두루 거친 후 비로소 글쓰기와 일러스트라는 두 가지 일에 열정적으로 매진하기 시작했지요. 창의력 아틀리에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다양한 경력 덕분에 그의 글은 아주 실용적이면서도 넘치는 유머와 경쾌함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사물과 함께하는 창의력놀이 1001》 《상상력 개발을 위한 놀이 1001》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역자_ 박언주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좋은 책을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상상력먹고 이야기 똥싸기》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지킬박사와 하이드》 《이카로스의 꿈》 《율리시스》 등이 있습니다.

 


 


1. 책 읽고 싶은 분위기 만들기
신나는 도서관 꾸미기/ 찾기 쉽게 책 진열하기/ 책을 소중한 보물로 만들기/ 책과 친구 되기/ 아이들이 책에서 멀어지게 하는 방법/ 어린이 독서권리 10계명/ 독서 모임 만들기/ 책 홍보 팸플릿 만들기/ 내가 만약 책이라면……

2. 이야기책 ‘재미있게’ 읽기
하루에 이야기 하나로 행복 가꾸기/ 아이들에게 ‘좋은’ 책 찾아 떠나기/ 여러 명의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방법/ 마스코트를 활용한 책 읽기/ 갖가지 목소리로 읽기/ 연극하듯 책 읽기/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노래로 알려주기/ 원격 조종으로 책 읽기/ 다양한 곳에서 책 읽기/ 소리 나는 책 만들기

3. 다양한 방법으로 책 내용 이해하기
표지나 제목 등으로 이야기 내용 상상하기/ 이야기 조각들을 원래 순서대로 맞추기/ 알고 있는 이야기 변형시키기/ 책 읽을 때 좋은 질문과 나쁜 질문/ 아이들의 질문 귀담아 듣기/ 그림 보고 이야기 만들어내기/ 독서 골든벨/ 책과 관련된 용어 익히기

4. 책의 숲 탐험하기
아주 어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하기/ 내가 좋아하는 책 소개하기/ 책 도미노 게임/ 서점놀이/ 책을 찾아내는 탐정놀이/ 도서관 내 집처럼 드나들기/ 과학책 탐험하기/ 도서 박람회 놀이/ 어린이책 작가 만나기

5. 책의 글자들과 놀기
낱말 수집하기/ 이야기가 가득한 ‘가나다’ 글자책 만들기/ 미완성 이야기를 채워라!/ 글과 그림 짝짓기 놀이/ 만화 속 말풍선 상상하기/ 뒤죽박죽 만화 재구성하기/ 이야기 한 편으로 여러 가지 낱말놀이 만들기/ 문장을 그림처럼 만들기/ 상상하고 표현하기/ 글자 세계 탐험하기/ 자기만의 글자책 만들기

6. 책 속 이미지와 놀기
찢어진 부분 상상하기/ 찢고 오리고 붙이고 낙서하기/ 책 속의 그림 변형시키기/ 그림 속 산책하기/ 그림을 모으는 사냥꾼/ 이 그림은 무엇으로 그린 걸까?/ 책 속의 주인공 소개하기/ 그림, 그 이상 상상하기/ 등장인물 그림을 이용한 카드 게임/ 좋아하는 등장인물의 집 카메라에 담기

7. 책으로 그리고, 만들고, 상상하기
책을 읽고 느낌을 그림으로 그리기/ 스타일 섞어보기/ 특이하게 생긴 책 만들어보기/ 이야기 배경을 입체 모형으로 만들기/ 이야기 벽화 그리기/ 커다란 악당 모형과 놀기/ 오감을 즐겁게 하는 책 만들기/ 한 가지 색깔로 책 만들기/ 나만의 숫자책 만들기/ 책 속에 ‘비밀공간’ 만들기/ 책을 읽는 것 이외의 용도로 사용한다면?/ 불가능한 책 상상해보기/ 만약 책이 없다면?

8. 책을 다양한 장르로 연출하기
무대 위에 서기 전에……/ 어떤 ‘형태’의 연극을 할 것인가/ 그림 연극/ 인형극과 그림자 연극/ 장난감 연극/ ‘엉뚱한’ 사물 연극놀이/ 소리로 이야기 다시 표현하기/ 춤으로 이야기 다시 표현하기/ 몸과 목소리를 이용해 이야기 다시 표현하기


 


 

<어린이 독서 권리 10계명>

 


 



"이 책은 교사나 부모들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아주 신이 나서 합니다. 마찬가지로 자기가 읽고 싶어서 책을 읽는다면 아주 신이 나서 읽게 되겠지요. 이 책은 책과 즐겁고 신나게 만나는 비결을 알려줍니다. 여러 가지 놀이를 통해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아주 마법 같은 책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 이가령 (독서교육전문가)

"아이들에게 책은 감동의 공간인 동시에 즐거운 놀이의 공간입니다.
읽었던 책을 가지고 독후활동을 하는 것은 책과 책읽기의 가치를 되새김해보는 제2의 독서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여기 소개된 다양한 독후활동들이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
                                                                                          ― 채인선 (동화작가)

"책, 읽어야할까요? 책, 즐겨야하지요!
저는 아이들이 책을 마음껏 즐겼으면 참 좋겠습니다. 여기, 책을 즐길 수 있는 멋진 방법을 살살 풀어낸 책이 있습니다. 책놀이는 또 다른 책을 읽고 싶게 하는 열망과 욕구를 줍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책을 향해 열려 있는 수많은 ‘입구’들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
                                                                     ― 최지혜 (부평 기적의도서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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