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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아줌마와 샌디의 생태발자국

 

 지은이 | 페미다 핸디, 캐롤 카펜터 (글) | 애드리안나 스틸-카드(그림) | 장미정 (옮김)

 출간일 | 2012년 5월 25일

 판   형 | 216×216

 분   량 | 32쪽

 ISBN   | 978-89-91871-91-5 77840

 정   가 | 11,000원

 적립포인트 | 정가의 5%(550원)

   


* 2012  환경정의 어린이 권장 도서 선정
 


생태발자국을 줄여야 한다고? 생태발자국이 뭐지 

쓰레기를 주우며 돌아다니는 쓰레기 아줌마와

해변을 사랑하는 소녀 샌디가 펼치는 생태발자국 이야기!

 

>> 줄거리

샌디네 가족은 해마다 여름이면 할아버지 댁에 놀러 옵니다. 이 때가 샌디에게는 1년 중 가장 멋진 날입니다. 샌디는 바닷가에서 바다 동물을 살펴보기도 하고, 조개껍데기를 줍기도 하고, 여러 종류의 새 발자국을 관찰하면서 강아지 페퍼와 함께 즐겁게 뛰어놉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 샌디는 별로 즐겁지가 않습니다. 샌디가 즐겁게 뛰어놀던 그 아름다운 해변이 온통 쓰레기더미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쯤 타다 남은 통나무에 핫도그 조각, 찌그러진 탄산음료 깡통, 빈 팝콘 봉지, 플라스틱 겨자통, 감자칩 봉지, 심지어 오이피클까지 …….

화가 난 샌디는 두 팔을 걷어붙이고 쓰레기를 주워 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엄청나게 큰 그림자 하나가 나타납니다. 바로 쓰레기를 주우며 다닌다는 쓰레기 아줌마였지요. 아줌마는 샌디에게 사람들이 세상에 남기는 흔적, ‘생태발자국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발자국을 줄여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해변을 사랑하는 소녀 샌디의 생태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 출판서 서평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결코 가볍지 않은 개념 있는 환경 그림책!

쓰레기 아줌마와 샌디의 생태발자국생태발자국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환경 그림책입니다. 생태발자국1996년 캐나다 경제학자 마티스 웨커네이걸과 윌리엄 리스가 만들어 낸 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원을 만들어 내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을 토지 면적으로 계산한 값이지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탄소발자국과 비슷하지만, 보다 넓은 의미에서 우리의 모든 생활과 관련을 맺고 있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낯선 용어이고,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기 힘든 주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그림책은 생태발자국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담아냈습니다.




생태발자국을 줄이는 착한 습관에 대한 이야기

솔직하고 유쾌한 소녀 샌디가 해변에서 쓰레기 가방을 온몸에 매달고 다니는 쓰레기 아줌마를 만나게 되면서 작은 변화는 시작됩니다. 샌디와 가족들은 생태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목록을 만들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생태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생태발자국을 줄이는 착한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재활용품과 자연물을 이용한 친환경 그림들

그림 하나하나가 독특한 콜라주 기법으로 꾸며진 그림책입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자작나무 껍질, 재활용 잡지, 재활용 종이, 장미 꽃잎, 난초 꽃잎, 장식용 실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물과 재활용품을 뛰어난 상상력으로 재창조하여 작품의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지요. 책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끌어가는 다양한 콜라주의 기법은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 속의 자연물을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보는 색다른 재미입니다. 아이들과 직접 책 속의 그림을 만들어 보는 것도 신나는 독후활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쓴이_ 페미다 핸디 캐롤 카펜터

페미다 핸디는 요크 대학에서 환경 연구 협력 교수로 일하면서 자신의 아이들에게 해변의 발자국을 비유해서 생태발자국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펜실베이니아 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케론 카펜터는 요크 대학에서 아동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린이_ 애드리안나 스틸-카드

독특한 콜라주는 자연물과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나뭇잎으로 만든 물고기,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사람 등 신기한 것을 많이 볼 수 있지요. 온타리오 주 라나크 히글란즈에서 전문 예술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옮긴이_ 장미정

지금은 친환경마을로 제법 알려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환경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건설 회사에서 환경 연구원으로 일한 적도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환경 교육을 공부하게 되면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게 되었답니다. 이후 환경 교육 전문 기관인 환경교육센터에서 자연의 마음을 전하는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에서 환경 교육가에 관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환경아, 놀자> <생각지기와 함께하는 유아환경교육> <깨끗한 물이 되어 줘!> <맑은 공기가 필요해!>가 있고, 옮긴 책으로 <북극곰 윈스턴, 지구온난화에 맞서다!> <내 친구, 지구를 지켜 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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