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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가 자라고 자라서 곤충아줌마가 들려주는 누에 이야기

 

 지은이 | 정미라 (글) | 박지훈 (그림)

 출간일 | 2010년 2월 22일

 판   형 | 230*270

 분   량 | 44

 ISBN   | 978-89-91871-57-1 77810

 정   가 | 10,000원

 적립포인트 | 정가의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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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 어린이 책' 선정

* 2010 한국과학창의재단 추천 우수과학도서 선정

* 2010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선정

* 책 읽는 사회운동본부 책 날개 선정도서
* 2011 전국초등과학교과연구모임 추천 초등부분 과학추천도서


 



신기한 곤충 세계에 푹 빠져 보세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누에 관찰 그림책!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는 누에가 알에서 깨어나 나방이 되고 알을 낳기까지의 과정을 실제로 관찰하고 그려낸 국내 최초 생태 그림책입니다. 누에는 누에고치로부터 실을 얻는 자원곤충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개미,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와 같은 곤충들을 키워본 어린이들은 많지만, 실제로 누에를 키우는 경험을 한 어린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누에의 성장과정은 다른 곤충들에 비해 비밀에 쌓여 있지요. 알에서 깨어난 개미누에가 어떻게 자라나 나방이 되고 알을 낳는지, 어떻게 누에고치가 되고 어떻게 실을 만드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책은 40일 동안의 누에 성장 과정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감성적으로 펼쳐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정미라 선생님은 평소에 ‘곤충아줌마’라고 불릴 만큼 곤충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 누에를 키웠을 때의 놀라운 경험을 어린이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곤충아줌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누에 이야기와 함께 누에의 일생을 함께 관찰해 보세요!

아이들을 ‘진정한 관찰자’로 만드는 40일간의 누에 성장 기록!



이 책은 초등학생 재진이의 누에 관찰 기록을 바탕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재진이는 누에 관찰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뽕나무를 찾아 오디도 직접 맛보고, 고치 안에 번데기가 들어 있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기도 합니다. 재진이의 누에 관찰 활동은 단순히 곤충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으면서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되는 산 경험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누에는 환경이 더러우면 잘 자라지 못하는 곤충이기 때문에 누에를 키우려면 주변을 청결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대신 흙 속에서 살지 않기 때문에 누에의 성장과정을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볼 수 있지요. 먹이는 오로지 뽕잎만 먹고, 먹이를 실컷 먹고 한잠 푹 자면 쑥 자라나서 허물을 벗는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누에가 애벌레에서 번데기가 되고 누에나방이 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몸에서 실을 뽑아내어 고치를 만드는 누에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마저 느끼게 합니다.     

책의 말미에는 곤충아줌마가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누에에 대한 정보가 추가로 실려 있습니다. 누에의 일생과 생태적 특징, 자원곤충으로서의 경제적 가치 등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지요. 직접 찾아가 볼 수 있는 누에박물관에 대한 정보도 나와 있어 누에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체험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직접 누에를 기르며 관찰을 하고 싶은 어린이들은 한울림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관찰일기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곤충아줌마’가 궁금해요!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는 곤충아줌마가 세상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펴낸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40여 일간 누에를 키웠던 경험을 이야기로 엮어 냈습니다. 그런데 하고 많은 곤충 중에 왜 하필 누에에 대한 이야기였을까요? 누에는 40일 동안 알에서 유충, 성충으로의 변화를 모두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곤충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는 데 매우 좋은 곤충입니다. 아이들이 곤충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갖길 바라는 곤충아줌마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선택이었습니다. 곤충아줌마의 바람은 자연과 생태를 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성으로 화폭에 담아내는 화가의 그림과 함께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라는 책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곤충아줌마네 가족은 모두 곤충박사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 재진이 역시, 곤충아줌마의 아들로 친구들 사이에서 곤충박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재진이네가 곤충 가족이 된 것은 곤충동호회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부터였습니다. 그때 처음 장수풍뎅이 암수를 분양받아 키우기 시작했는데, 장수풍뎅이에서 시작한 애완 곤충 기르기는 사슴벌레를 비롯하여 하늘소, 매미, 실잠자리, 호랑나비, 무당벌레, 누에 등 다양한 곤충들로 확대된 것이죠. 가족은 모두 금세 곤충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이제는 가족 모두가 곤충박사로 불릴 만큼 곤충의 생태 및 습성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답니다.


 


 

글쓴이_ 정미라

서울에서 태어나 곤충이라고는 파리, 모기만 알고 자랐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며 어린이 책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아이들과 함께 곤충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곤충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곤충을 통해 세상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곤충아줌마’로 불리게 되었고, 지금은 아이들과 경험했던 다양한 곤충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곤충과 더불어 건강한 꿈을 키우고 씩씩하게 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그린이_ 박지훈

부산에서 태어나 제주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림이 좋고 아이들이 좋아,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자연과 동물의 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고 싶답니다. 《어멍 어디 감수광?》으로 2001년 출판미술대전 은상을 받았으며, 《큰가시고기 이야기》《똥떡》《고무신 기차》 《백두산으로 날아간 된장잠자리》《저절로 흥이 난다》《나는 주워 온 아이인가 봐》 등 많은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서평]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

황금숙